*=산인의 아침 산책

한해를 보내며...

어설픈산인 2007. 12. 30. 13:14
한해를 보내며...
삶을 살면서...때론 
시련도 겪고 상처도 안고 살아가겠지요.
그럴 때 바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손길이 큰 힘이 됩니다.
그 손길로 인해 용기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님들의 따스한 손길 때문에
산인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기에
변함없는 관심 보여주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따스한 손길  이어주시길 바랍니다.
서로를 기억하고 산다는 것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좋은 인연이었기에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 고운 님들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잊지 못할 따뜻한 좋은 인연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정신없이 달려온 한해를 뒤돌아보고 
그동안 아쉬운 것을 채우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2007년은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한 해 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를 기다리며 작은 소망 하나 갖어봅니다.
조금 덜 힘든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렘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입니다.
그 웃음은 가족 개개인의 
작은 배려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배려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을 누리 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따스한 마음 나누워 주실거라 밑습니다.
2007년 끝자락에서 어설픈 산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