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의 작은 음악방
밤 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건
어설픈산인
2010. 4. 5. 22:58
안녕하세요. 음악 배달부 어설픈산인 입니다. 깊은밤 홀로잠못 이루고 밤하늘 별을 헤이며 상념에 잠기나요? 아님 홀로 말못할 고민을 되뇌이며 괴로워 하나요? 그것도 아님 혼자 지기엔 무거운 삶의 짐을 내려놓지 못해 괴로워하나요? 이도저도 아니면 이루지 못한 사랑이 가슴 아파 홀로 별을 헤이나요? 모두가 집착에 사로잡혀서 내가 만든 번뇌가 아닐까요? 가슴속에 무엇인가 응어리를 만드는것도 인간이고 그것을 털어버리는것도 인간이요. 가슴에서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와 배짱을 지니는 것도 내가 아닐까요? 깊은밤 잠못들고 홀로 별 헤이는 밤에 음악과 함께 나의 자취를 남겨보지 않으시렵니까?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건 별이 아름다워서이기도 하지만 그 보단 가슴에 그리운 사람을 가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나를 사랑하는가" 하고 한 방울 눈물로 물어 보고 싶은 사람을 가슴의 안방에 가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width=450 src=http://tksdls11.web-bi.net/소리샘.swf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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