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의 작은 음악방
시련이 끝나면
어설픈산인
2010. 5. 13. 17:20
안녕하세요. 음악 배달부 어설픈산인 입니다. 시련이 끝나면/산인 모든 사람은 저마다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 가는 길이겠지요?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원치않은 험한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요즘 저의 삶이 후자인 것 같습니다.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나의 인생은 재미없는 삶이었을 겁니다. 내가 힘든 시기를 겪어 봤기 때문에 남이 힘든 것도 이해하게 되고 지금의 시련을 이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련이 끝나면 또 한 번 크게 웃을 수 있겠지요? 8시에 뵙겠습니다. 어설픈 산인 드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width=450 src=http://tksdls11.web-bi.net/소리샘.swf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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