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때 이른 기다림...

아직은
뜨거운 태양이 여름을 과시하고 있는데
저녁 무렵,,
노을진 하늘은 참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요즈음 입니다~!

하늘이 파아랗게 물들고
바람도 살랑~살랑.....

여름 속에서 이른 가을을
애써 느껴보고 싶은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때 이른 기다림이지만
무엇이건 마음먹기에 달려있고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그렇게 저녁을 먹고
소사의 음악과 함께하노라니
때 아닌 가을을 가슴에
품어보고픈 마음이 들어
음악 신청 합니다~!

*백영규-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남화용-가버린 추억
***폐이지-벙어리 바이올린

시간이 가능하면
폴모리악단-밤하늘의 트럼펫
심진스님-무상초 부탁 합니다.

밤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옆지기와
음악 들으며 어깨를 나란히
모아야겠습니다.

산인님~
수고하시구요~!

음악 감사히 잘 들을께요.

출처 : 소 리 사 랑

글쓴이 : 내안의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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