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음악 소식

남화용 - 홀로가는 길

어설픈산인 2004. 6. 4. 21:02

 오늘의 좋은 말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주는 재료가 된다.
그리하여 최후가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아메리칸 퀼트》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남화용 - 홀로가는 길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 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아픈 몹 쓸 곳에 나는 떠나야~~ (후렴)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일인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 가야지~~


    청량산인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