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음악 소식

물안개 - 석미경

어설픈산인 2004. 12. 19. 00:31
      물안개 -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작은영혼온밤을 꼬박세워 널위해 기도하리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작은영혼온밤을 꼬박세워 널위해 기도하리 *************************************************한해 동안 사랑으로 대해주신 님들께 감사 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노력하는 삶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그리고 음원 저작권 문제로 앞으로는 메일로만 음악을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아마 새로운 법이 실행되는 내년 초 부터는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자세한 것은 별도로 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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