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음악신청방을 크릭하시고 듣고싶은 음악 신청하세요. 한국의 마지막 기타리스트 (최 일민) 2부 최일민, 그가 새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한 각영역의 실력자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재미난 것은 국내 세션계의 신구세력이 조화로운 연주로 앙상블을 이룬다는 점인데 현 프로 연주 계의 드럼과 베이스 계를 양분해온 신현권(베이스)과 강수호(드럼), 그리고 이 두 명의 아성에 도전하는 김선일(베이스), 송진석(키보드)의 연주는 가히 발군이라 할 수 있다. 이 둘은 예전부터 최일민의 후배들로서 각기 세션맨과 각자 국내와 LA에서 음반 작업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음악계의 소중한 자산들이였다. 거대 스폰서의 투자 없이 우정과 뮤지션쉽만으로 최고들이 만들어낸 이 앨범은 레코딩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각 파트별(선곡, 세션, 장비 등)로 가장 적합한 각지의 스튜디오를 선정해 투어 형식의 녹음을 한 후 최종적으로 믹싱과 마스터링은 미국 LA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것이다. 이 레코딩 작업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지구레코드 출신의 베테랑 엔지니어 윤오성씨는 '뜻을 모은 사람들끼리 이익을 따지지 않고 인력을 투자해 만든 진정한 음악이다. 이런 모습은 매우 신선하며 오랜만에 보는 광경인 것 같다' 라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질 못했다 한다. 여기에 한가지 반가운 소식이 뒤따른다. 이 앨범의 제작사인 로그인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앨범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데모음반을 세계 각지로 보내게 되는데 그 중 일본의 음반 레이블 GENEON(the Indigo, CASIOPEA 등이 소속되어 있는 일본의 중견 레이블)의 눈에 띄게 되고, 앨범발매 및 일본 도쿄의 GENEON 소속 유명 라이브 하우스에서 쇼 케이스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Guitar Recipe 서막을 알리는 인트로는 타이틀곡 'Morning Blue'가 흘러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을 짤막하게 연출한 듯한 의도가 담겨있다. 바로 이어 흐르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Morning Blue'는 최일민의 기존 팬들이라면 보기 좋게 뒤통수를 맞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새로운 연주를 들려주는 곡이다.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미와 절제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기타 플레이, 보컬이 노래를 하는듯한 테마 라인과 연주자들의 귀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수 있는 솔로라인은 듣는 이로 하여금 대중성과 음악성의 동시 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경쾌한 키보드 연주에 최일민의 장기인 셔플리듬이 곁들여진 연주가 돋보이는 Zeldastyle은 닌텐도 게임 ZELDA의 제작진에게 바치는 곡으로 닌텐도사측에 데모를 보내어 곡 중간에 ZELDA의 샘플 소리에 대한 허가까지 받아낸 곡이다. The Last Bullet은 기타와 더불어 발군의 솔로 연주를 자랑하는 송진석의 키보드 연주가 담겨있는 곡으로 가장 최일민다운 그루브와 블루노트 기반의 블루지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다음으로 이 앨범의 서브 타이틀로 예상되는 'Sea of Love'는 최일민이 도전하는 블루스 기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곡으로 레코딩 당시 함께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던 곡이다. 클래시컬 락을 연상케 했던 테크닉으로 데뷔 초창기에 주목을 받았던 최일민의 역량이 들어나는 곡 'No More Miracle', 아름다운 발라드 'Life as moonlight', 요절한 블루스 기타리스트 스티비 레이 본에게 헌정하는 'Song for S.R.V', 솔로보다는 리듬백킹에 중점을 둔 8비트 미들 템포의 곡인 'Don't count on me', 이 앨범의 별미로서 스산한 인트로와 감각적인 피아노 솔로, 섹시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트랙 'Whisper of Breeze', 최일민 자신이 데뷔 앨범에서 가장 아낀 곡으로 사운드의 아쉬움과 연주의 변화를 꾀한 Walking in the Rain' 등 모두 11트랙을 담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뮤지션들과 이에 뒤지지 않는 신진세력의 절묘한 조화가 만들냈던 이 앨범의 라이브 투어는 앨범 발매와 때를 같이하여 국내에서는 2004년11월 말경 인디씬에서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모던 록 밴드 'Repair Shop' 의 레인 베이스와 박연현 그리고 커먼그라운드의 키보디스트 박민우, 그리고 최일민을 서포트하는 리듬 기타로는 그의 제자이며 현 아현고교 3학년에 재학중던 장원석군으로 요코하마 록 페스티발 및 각종 페스티발 대상 수상자로서 빛나는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는 기타리스트가 참여 하였다. 이런 멤버들과 함께 '최일민 인스트루먼틀 밴드'를 조직하여 클럽과 공연장을 돌며 오랜 공백을 깨고 라이브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어지는 일본투어에서는 현 밴드와 병행하여 일본의 펑키 록 밴드 Zisty의 전 베이시스트 이시가와 신이치로와 새로이 투어 밴드를 결성하여 라이브를 전개하고 귀국 후 국내에서는 2005년 6월24일정동극장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가졌다. 2집에서의 많은 가능성을 3집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결실을 맺게 된 최일민은 미국시장에 이은 일본 진출을 통하여 다양성과 세계화라는 영원한 한국음악의 화두를 훌륭히 소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뮤지션들과 이에 뒤지지 않는 신진세력의 절묘한 조화로 우리시대의 진정한 기타 영웅으로 우리에게 남을 것이다.
한국의 마지막 기타리스트 (최 일민) 2부 최일민, 그가 새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한 각영역의 실력자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재미난 것은 국내 세션계의 신구세력이 조화로운 연주로 앙상블을 이룬다는 점인데 현 프로 연주 계의 드럼과 베이스 계를 양분해온 신현권(베이스)과 강수호(드럼), 그리고 이 두 명의 아성에 도전하는 김선일(베이스), 송진석(키보드)의 연주는 가히 발군이라 할 수 있다. 이 둘은 예전부터 최일민의 후배들로서 각기 세션맨과 각자 국내와 LA에서 음반 작업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음악계의 소중한 자산들이였다. 거대 스폰서의 투자 없이 우정과 뮤지션쉽만으로 최고들이 만들어낸 이 앨범은 레코딩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각 파트별(선곡, 세션, 장비 등)로 가장 적합한 각지의 스튜디오를 선정해 투어 형식의 녹음을 한 후 최종적으로 믹싱과 마스터링은 미국 LA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것이다. 이 레코딩 작업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지구레코드 출신의 베테랑 엔지니어 윤오성씨는 '뜻을 모은 사람들끼리 이익을 따지지 않고 인력을 투자해 만든 진정한 음악이다. 이런 모습은 매우 신선하며 오랜만에 보는 광경인 것 같다' 라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질 못했다 한다. 여기에 한가지 반가운 소식이 뒤따른다. 이 앨범의 제작사인 로그인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앨범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데모음반을 세계 각지로 보내게 되는데 그 중 일본의 음반 레이블 GENEON(the Indigo, CASIOPEA 등이 소속되어 있는 일본의 중견 레이블)의 눈에 띄게 되고, 앨범발매 및 일본 도쿄의 GENEON 소속 유명 라이브 하우스에서 쇼 케이스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Guitar Recipe 서막을 알리는 인트로는 타이틀곡 'Morning Blue'가 흘러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을 짤막하게 연출한 듯한 의도가 담겨있다. 바로 이어 흐르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Morning Blue'는 최일민의 기존 팬들이라면 보기 좋게 뒤통수를 맞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새로운 연주를 들려주는 곡이다.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미와 절제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기타 플레이, 보컬이 노래를 하는듯한 테마 라인과 연주자들의 귀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수 있는 솔로라인은 듣는 이로 하여금 대중성과 음악성의 동시 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경쾌한 키보드 연주에 최일민의 장기인 셔플리듬이 곁들여진 연주가 돋보이는 Zeldastyle은 닌텐도 게임 ZELDA의 제작진에게 바치는 곡으로 닌텐도사측에 데모를 보내어 곡 중간에 ZELDA의 샘플 소리에 대한 허가까지 받아낸 곡이다. The Last Bullet은 기타와 더불어 발군의 솔로 연주를 자랑하는 송진석의 키보드 연주가 담겨있는 곡으로 가장 최일민다운 그루브와 블루노트 기반의 블루지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다음으로 이 앨범의 서브 타이틀로 예상되는 'Sea of Love'는 최일민이 도전하는 블루스 기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곡으로 레코딩 당시 함께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던 곡이다. 클래시컬 락을 연상케 했던 테크닉으로 데뷔 초창기에 주목을 받았던 최일민의 역량이 들어나는 곡 'No More Miracle', 아름다운 발라드 'Life as moonlight', 요절한 블루스 기타리스트 스티비 레이 본에게 헌정하는 'Song for S.R.V', 솔로보다는 리듬백킹에 중점을 둔 8비트 미들 템포의 곡인 'Don't count on me', 이 앨범의 별미로서 스산한 인트로와 감각적인 피아노 솔로, 섹시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트랙 'Whisper of Breeze', 최일민 자신이 데뷔 앨범에서 가장 아낀 곡으로 사운드의 아쉬움과 연주의 변화를 꾀한 Walking in the Rain' 등 모두 11트랙을 담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뮤지션들과 이에 뒤지지 않는 신진세력의 절묘한 조화가 만들냈던 이 앨범의 라이브 투어는 앨범 발매와 때를 같이하여 국내에서는 2004년11월 말경 인디씬에서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모던 록 밴드 'Repair Shop' 의 레인 베이스와 박연현 그리고 커먼그라운드의 키보디스트 박민우, 그리고 최일민을 서포트하는 리듬 기타로는 그의 제자이며 현 아현고교 3학년에 재학중던 장원석군으로 요코하마 록 페스티발 및 각종 페스티발 대상 수상자로서 빛나는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는 기타리스트가 참여 하였다. 이런 멤버들과 함께 '최일민 인스트루먼틀 밴드'를 조직하여 클럽과 공연장을 돌며 오랜 공백을 깨고 라이브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어지는 일본투어에서는 현 밴드와 병행하여 일본의 펑키 록 밴드 Zisty의 전 베이시스트 이시가와 신이치로와 새로이 투어 밴드를 결성하여 라이브를 전개하고 귀국 후 국내에서는 2005년 6월24일정동극장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가졌다. 2집에서의 많은 가능성을 3집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결실을 맺게 된 최일민은 미국시장에 이은 일본 진출을 통하여 다양성과 세계화라는 영원한 한국음악의 화두를 훌륭히 소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뮤지션들과 이에 뒤지지 않는 신진세력의 절묘한 조화로 우리시대의 진정한 기타 영웅으로 우리에게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