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의 작은 음악방

빛 바랜 흔적을 들추는 음악으로

어설픈산인 2010. 3. 19. 10:04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연과 음악을 배달하는 배달부 어설픈산인 입니다.
빛 바랜 흔적을 들추는 음악으로
지난 세월의 노고와 웃고 울던 
추억이 소복이 쌓여 있는 노래들
한때 내 귀가 습자지인 냥 
그저 흡수하고 녹여버린 
애달픈 추억의 노래들 
내 귀에 익숙한 
이 노래들의 긴 여운에 
지나온 세월이 들춰져 
여전히 소름이 돋는데 
누가 익숙함이라는 것이 
사람을 질리게 한다고 했는가?
유리창엔 비, 새들처럼, 방랑자, 사랑의 눈동자
상처, 바다의 여인, 기도하는 마음
아침같은 사랑, 여울목, 그래도 설마하고 등등
주옥 같은 노래들이 지난 날을 회상케 합니다.
빛 바랜 흔적을 들추는 음악으로 
산인의 작은 음악방 방문을 활짝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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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9일 방송 예정 시간-*- 

=&=오늘 멘트 방송 시간=&=
=*= 어설픈산인 (PM 2시~4시)  =*=
=*= 알사탕 =*= (PM 4시~6시)  =*=  
=*= 어설픈산인 (PM 8시~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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