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의 작은 음악방

슬픔과 아픔인 너를

어설픈산인 2010. 9. 6. 15:43
안녕하세요.
음악 배달부 어설픈산인 입니다.
슬픔과 아픔인 너를/산인 
떨어지기에 슬프고
이별 이기에 아픈가 보다.
죽음이 슬픔건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과 그리움으로 슬프 듯
나의 슬픔과 아픔은
아직 버릴것이 남아서 
그게 슬프고 아픈가 보다
이별, 그리움 등등 
그 아픔까지도 버릴 수 없어  
어설프게 보듬고 있기에
그래서 슬프고 아픈가 보다.
이 가을
슬픔과 아픔인 너를 
내 운명의 동반자로 등록한다.
어설픈 산인 드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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