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있는지
또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자신의 눈에 보이는 각도 내에서
느끼는 범주 내에서
그저 그렇게 받아들일 뿐입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훨씬 아름답다는 사실을 알 때
비로소 사랑 다운 사랑을 하는 게 아닐는지요.
오늘은 그런
사랑의 실천을 위해서 가슴을 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주는 하루 되세요.
4.19의 아침 어설픈이의 넋두리였습니다.
출처 : 음악신청방
글쓴이 : 어설픈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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