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음악 소식

첫 방송의 여운

어설픈산인 2005. 7. 23. 07:43

첫 방송에 참여해 주시고 사연과 함께 신청곡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 합니다.
잘 하지는 못하지만 여러분에 사연과 함께 울고 웃으며 여러분 곁에 항상 함께 있겠습니다.
모든 소사의 가족과 행복을 만들어 갈것을 약속 드리며 이자리를 빌어
저의 어릴적 꿈을 이루게 해 주신 나가자 대장님 특히 방송국장 빙주님 감사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의 사연으로 제 작은 공간을 꾸며 갈 것입니다.
늘 행복만 가득한 소리사랑 방송국 여러분의 휴식 공간이기를 바라 봅니다.


석양녘 
 
번호 : 66384   글쓴이 : 너&나
 
하루해가 저물어가는 석양녘이
이맘때 여름
나 어릴적 시골굴뚝에서 피어오르는 몽글몽글 하얀연기가
그리 평온해 보였거든요
지금이 그러네요
갑자기
시골 생각이나고
잠자리 잡으러 뛰어다니던 개구장이ㅎㅎ 생각납니다

아무도없는 시간
덩그러니 나혼자있는 시간이라 그런가요?
유년기..
사춘기..
연애시절....

옛추억이 줄을서서 생각납니다 ㅎㅎ
비도 안오는데 궁시렁궁시렁 입니다^^*

*신청곡*

조용필-------돌아오지 않는 강
이명훈-------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심ㅅ봉-------백만송이 장미
이선희-------알고 싶어요

수고 하십시요.......

 

첫 방송 첫손님으로 참석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함께해 주신 117명의 청취자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늘 함께 해주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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