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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설픈산인 2005. 8. 12. 14:53
8월 11일 목요일 저녁
여러분께 행복을 배달하는
어설픈 CJ 산인 인사 드립니다.
저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길 바라며

오늘은
산인이 좋아하는 사람과
닮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궁금하시다 구요. 그럼 들어 보세요.

지금 가진 것은 없어도 늘
정다운 미소로 마음을 나누는 소박한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
배운 것이 없어도 항상 배움을 잃지 않는 사람

새벽 산사의 종소리의 그 맑은 울림처럼
긴 여운을 가진 사람을 좋아합니다.
이런 사람은 칠흑의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며
늘 행복을 나누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입니다.

어설픈 CJ 산인은 이런 사람을 좋아합니다.
산인이 좋아하는 사람을
산인은 닮고 싶습니다.

그 따뜻한 미소와 시선을 닮고 싶습니다.

산인이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배어나는
너무나 아름다운 미소와 인간적인
은은한 향기를 산인은 너무 좋아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산인이 닮고 싶은 사람이 고 싶지 않으신가요.
네 벌써 그러시다고요.
그럼 지금부터 아름다운 사연과 신청곡을 올려 주세요.
어설프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산인이 오늘 여러분께 드리는 은은한 향기의 음악 선물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와 녹새지대의 사랑을 할 거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