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음악 소식

꿈을꾸는아이님 신청곡 장사익-애수의 네온가

어설픈산인 2004. 7. 16. 22:24

 
~잘 기억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때란 한순간, 순간뿐입니다.우리는 다만 그 순간만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사익-애수의 네온가밤비는 부슬부슬 지향없이 오는데향수에 젖은 몸이 처마끝에 지새듯명동의 이 한밤이 길기도 하다.눈부신 네온만이 마냥 밉구나장미꽃 한 송이를 내 가슴에 안고서원 많은 옛 추억 하루 밤을 새우네푸른 별 꽃잎처럼 쏟아져 온다.때묻은 안개길엔 등불만 깜박 출장에서 돌아 왔습니다.너무 피곤해서 음악만 올리고 좀쉬어야 하겠습니다.내일은 어디로 출장을 갈런지아침에 출근해 보면 알겠지요.아무런 생각 하지않고 잠을 자야겠습니다.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태니까요.음악 신청 하신분들은 조금만 기달려 주세요.시간 되는대로 찾아서 올려 드릴께요.연휴 즐겁게 보내시길...------------------------------------------------------신청 곡 받습니다.꼬리 글에 신청 하시면 하루에 한곡씩정성껏 만들어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