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연과 음악을 배달하는 배달부 어설픈산인 입니다.
고요함으로 / 산인
석양이 지는 저녁
방을 나와 고요를 만나면
포근히 감싸는
검은 밤하늘이 다가옵니다.
별들이 눈을 뜨고
달님이 환하게 웃을 때
가슴을 활짝 열고
앞만 바라보던 나의 눈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하늘을 바라보며
달과 별들 바람과 나뭇잎이
부르는 노래가
잠든 내 영혼을 깨웁니다.
오늘 낮에 본
가슴 시리도록 아름운 산사의
풍경이 고요함으로 다가오네요.
고요함으로 다가오는 저녁
산인의 작은 음악방 방문을 활짝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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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5일 방송 예정 시간-*-
=&=오늘 멘트 방송 시간=&=
=*= 알사탕 =*= (PM 4시~6시) =*=
=*= 어설픈산인 (PM 8시~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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