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 배달부 어설픈산인 입니다.
사랑이 아리고 사람이 그리워서
그래서 내가 허전해서 무언가를
애타게 찾게 될 때 그럴 때가 가끔 있지요?
그럴 때 휑한 가슴 한편으로
수많은 추억을 되새기다 지쳐
세상이 모두 허무하게 느껴져서
혼자 헛웃음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하늘 한번 쳐다보고
긴 숨 들이켜고 허전함을 애써 채워보는
그럴 때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
어설픈 산인은 가끔 옛 순수 했던 시절을 돌아보며
세파에 찌들어 혼탁해진 정신과 마음을 꺼내어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깨끗이 세탁하고
따스한 햇볕에 말려서 헤진 곳도 잘 수선을 하면
아직은 쓸 만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하하
새 옷보다는 못해도 깨끗하게는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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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6일 방송 예정 시간-*-
=&=오늘 멘트 방송 시간=&=
=*= 알사탕 =*= (PM 4시~6시) =*=
=*= 어설픈산인 (PM 8시~10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