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남은이에게

야호 청량산아

어설픈산인 2004. 6. 7. 11:52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야호 청량산아 청량산인
      야호 청량산아너를 좋아하는 아니너를 좋아해서청량 산인이 된 나는 오늘 무척이나 기쁘단다.???저 멀리 바다 건너 미국이란 나라에 살고 있는동갑내기 예쁜 친구가 생겼다네언젠가 인연이 되어 만난다면투명해지는 것이 바보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그 바보스러움을 받아 줄줄 아는 너에게로 달려가 탁한 세상의 묵은 찌꺼기 씻어버리고 너의 넓은 가슴에 안겨빗소리와 어울려 퍼지는 노래를 부르며서로 껴안고 바람을 이겨내는 들풀 같은 생을 살아가련다.

      청량산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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