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슬픔이 남은 이에게 언제나 웃음으로 / 산인 가을은 사색의 계절 언제나 가을이 되면 누군가에게 편지도 쓰고 싶어지고 받고도 싶어집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띄워 보내고 싶습니다. 아니 쪽빛 하늘가 흰 구름으로 솜 사탕 만들어 아직도 슬픔이 남은 이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온 세상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가을 이 가을! 사람들의 마음이 언제나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가을이길 소망해봅니다.
출처 : 산인의 아침 산책
글쓴이 : 청량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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