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남은이에게

짝사랑

어설픈산인 2004. 11. 26. 23:24
       짝사랑       -청량산인-내 마음 아프고 외로울 때그대의 마음이 있어서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하늘 비에 몸을 적시고흐르는 눈물에 가슴 적시며걸을 때에도 문득문득그대를 생각합니다.평생 지울 수 없는 아픈 이별에 기억으로먹구름 가득한  이 마음에 작은 빛으로 다가오는 그대여!또다시 아픈 이별이 두려워가슴으로만 그대 사랑하렵니다.그대 고운 마음을가슴으로만 사랑하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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