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남은이에게

어느 덧 또 새로운 한 해가 ...

어설픈산인 2005. 1. 1. 23:06
      어느 덧 또 새로운 한 해가 시작 되었네요.찬 바람이 쌀쌀한 겨울 날씨가 정신을 바짝 들게 하고이웃 나라의 재해를 접하며무서운 자연의 위력에 인간의 나약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모쪼록 새해 늘 행복과 건강과 즐거움들이 함께 하시고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동해의 떠오르는 해처럼 모든 일들이 화창하게 번창하기만을 기원합니다.어떤 일에 있어결과도 중요시 되지만열심히 하는 과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봅니다.최선을 다했을 땐그만한 가치가 따르겠지요.새롭게 펼쳐지는 을유년새로운 각오와 굳은 다짐으로최선을 다해 열심히,아주 열심히 다했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진심으로 힘찬 발걸음으로 전진하는 새 해이길 바라며 늘 평안하세요.2005년 1월 1일  -------------------   청량산인 드림 

사랑해요.

'슬픔이남은이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촛불  (0) 2005.03.01
보낼 수 없는 사랑을 위해서  (0) 2005.01.05
우정이 사랑보다 아름다운 건  (0) 2004.12.28
내 모습 그대로의 삶  (0) 2004.12.27
해는 서산에 지고 날은 저물지만  (0) 200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