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음악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세요.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길을 걷다가 내가 좋아하던 음악을 들을 때 바람이 불어 마음마저 시려 하얀 눈이 괜스레 슬퍼지는 날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지는 그런 건 아니더라도 한 번쯤 나를 생각하고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가끔 아주 가끔 그대 기억 속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혼자인 듯한 서러운 새벽 비라도 내려 서글퍼지는 날은 유난히 외로움 타던 그대 생각이 날 때면 한 번쯤 나를 생각할지 내가 그리워질지 모른다는 바램을 가끔 가져 보며 그대 살아가는 어느 짧은 순간에 나!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2011년 3월 8일 어설픈이의 넋두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듣고싶은 음악은 쪽지로 신청하세요. =&=3월 8일 멘트 방송 시간=&==*= 어설픈산인 (PM 9시~11시) =*=
출처 : 음악신청방
글쓴이 : 어설픈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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