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같은 친구 문득문득 삶의 한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힘이 들 때 비가 내리는 날 낯선 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 때 문짜 한통으로 나를 버팀목처럼 부축해 주는 바람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다면 참 행복 할겁니다. 추억 속에 깊이 잠겨서 가끔 이름 석자도 기억 나지 않을 때 나야!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는거야 하며 어깨를 툭 쳐주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잡아 줄 소나무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다면 무척 행복 할겁니다. 2011년 3월 10일 어설픈이의 넋두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음악신청방
글쓴이 : 어설픈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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