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또 기억합니다.
우리는 모두 외로울 때
그리움을 찾습니다.
지난 사랑을 기억해 내서는
지칠 때까지 생각하곤 합니다.
우리는 모두 힘들 때
가슴이 아프다고 합니다.
마음속 상처의 진통이 심해지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이지만
그들은 또 다른 나의 모습
사랑도 하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고
그러다가 어느 날 슬퍼지기도 하겠지요?
바보처럼 잃어버렸다가도
바보처럼 또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1년 3월 3일 어설픈산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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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음악신청방
글쓴이 : 어설픈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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