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음악 소식
길 -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서글픈 사랑안녕 지친세월 안고 홀로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부질없으니...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차마 버릴수 없는건 그리움 같이했던 슬픔 모두 스러져함께 사랑했던 기억 만으로울수없는 목숨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시와 산 그림자
길 - 조관우
시와 산 그림자